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은 많아지는데 의자가 아주 작은 식탁 의자라 조금 불편하던 찰나에 신랑이 선물로 사준 커블 체어! 처음에 현재 의자를 사용할 때에는 컴퓨터를 지금처럼 많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자에 대한 고민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오랜 시간 동안 앉게 되어 불편했지만 의자를 바꾸려니 이것저것 걸리는 게 많았습니다. 저는 안방에 컴퓨터가 있기 때문에 편한 의자로 바꾸기엔 자리 차지가 많아지고 또 비용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고민만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마트를 갔는데 이 커블 체어를 판매하고 있는 걸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 근데 5만원대이더라고요ㅠ 차라리 그 돈으로 의자를 하나 사는 게 낫겠다 싶어 구매를 포기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TV 광고에서도 커블 체..